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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셸 위 "올해도 바빠요"
올해도 바쁘다. 미국프로골프협회(PGA)투어 소니오픈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쳐 미국 언론의 찬사를 받았던 골프 천재소녀 미셸 위(14.한국 이름 위성미)의 올시즌 대회 출전계획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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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희원 선두에 2타차 추격 "내친 김에 2주연속 우승"
한희원(25.휠라코리아)이 이틀 연속 고감도 샷 감각을 유지하며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(LPGA) 투어에서 2주 연속 우승의 가능성을 키워갔다. 지난 21일 끝난 사이베이스 빅애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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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희원, 에비앙마스터스 아쉬운 준우승
지난 21일(이하 한국시간) 66번째 도전만에 LPGA 첫승을 따냈던 한희원(25·휠라코리아)이 27일 끝난 LPGA (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) 에비앙마스터스 골프대회에서는 아쉽게 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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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타산책] LPGA 신인왕 1순위 안시현
▶ 안시현이 에비앙 골프장 앞에서 익살스러운 표정를 지었다. "미국에 와서 많은 걸 배웠어요. 앞으로 배울 것도 많고요. 그런데 가끔씩은 너무 힘들어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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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정연·장정·전설안 숨가쁜 선두 추격
▶ 짙은 색 선글라스를 쓴 이정연이 1라운드 12번홀에서 신중한 자세로 퍼트하고 있다. [서닝데일 AP=연합] "샷감각은 최고조에 올라 있고, 퍼트도 어느 때보다 좋다. 이번 대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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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아빠, 걱정 마세요" 미셸 위, 이달부터 홀로서기
▶ 미셸 위(右)가 지난달 23일 열린 에비앙 마스터스에서 캐디를 맡은 아버지 위병욱씨와 함께 코스를 살피고 있다. [중앙포토] 미셸 위(14.한국 이름 위성미)가 아버지의 그늘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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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LPGA] 박세리 7언더 3타차 4위
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(LPGA) 투어 에비앙 마스터스(총상금 2백10만달러) 역대 우승자의 특징은 '장타자'라는 점이다. 1997년 우승자 히로미 고바야시(일본) 만이 중거리 히터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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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LPGA] 에비앙마스터스 박지은 1R 2위
박지은(21)이 미여자프로골프(LPGA)투어 에비앙 마스터스(총상금 180만달러) 1라운드에서 2위로 산뜻하게 출발했다. 2주전 프로데뷔 첫승을 신고한 박지은은 14일 오후(이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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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LPGA] 에비앙 마스터스 이모저모
0...미국 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에비앙 마스터스 대회에 출전중인 한국 선수들은 중요 고비마다 12번홀에서 발목을잡히는 징크스를 보였다. 첫날 5언더파로 세계 랭킹 1위 캐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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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LPGA] 박세리, 1타차 3위
1타차 공동 3위. 아쉬운 라운드였다. 박세리(24)가 26일(한국시간) 델라웨어주 윌밍턴의 듀폰CC(파71)에서 끝난 올시즌 두번째 메이저대회인 맥도널드 LPGA 챔피언십에서 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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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LPGA] 에비앙마스터스 상금 대폭 인상
미국 여자프로골프(LPGA) 제5의 메이저대회인 에비앙마스터스의 내년도 총상금이 210만달러로 인상됐다. 유러피언 LPGA 사무총장인 팀 홀랜드는 13일(한국시간) "올해부터 L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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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LPGA] 로체스터 이모저모
○…“어떻게 저 체구에 저런 장타가!” ‘수퍼 땅콩’ 김미현에 버금(?)가게 작은 장 정(5피트2인치)이 백인덩치들을 능가하는 호쾌한 장타를 수시로 날리자 갤러리들은 감탄을 넘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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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LPGA] 에비앙 마스터스 이모저모
미국 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 에비앙 마스터스 대회에 출전중인 한국의 박세리(23.아스트라), 김미현(23.ⓝ016 한별),박지은(21)은 17일 마지막 4라운드 전반 9홀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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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LPGA] 맥도널드LPGA챔피언십, 22일 밤 개막
'남자 골프 왕좌의 주인은 가려졌다. 이제는 여자 최강을 가리자' 남자 골프 최대축제인 제100회 US오픈에서 타이거 우즈가 보여준 우승 신화의 흥분이 채 가시기도 전에 이번주에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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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LPGA] 장정, 로체스터 2년 연속 '톱10' 노린다
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의 유망주 장정(21·지누스)이 로체스터인터내셔널(총상금 100만달러)에서 올시즌 첫 '톱10'에 도전한다. 장정은 지난해 대회에서 박세리(24·삼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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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LPGA] 한국선수 첫날 동반 부진
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 시즌 3번째 메이저 대회인 맥도널드 LPGA선수권대회(총상금 150만달러) 1라운드에서 한국 선수들이 선두권 합세에 실패했다. 22일(이하 한국시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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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93.5야드 … ‘위’를 다시 봐?
4개월 만에 필드에 나선 미셸 위가 13번 홀에서 호쾌한 드라이브샷을 하고 있다. [카폴레이 AFP=연합뉴스]미셸 위(19·나이키골프)가 돌아왔다. 22일(한국시간) 미국 하와이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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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LPGA]박세리 공동4위 점프
캐리 웹 9언더파, 아니카 소렌스탐 8언더파, 박세리 6언더파. 박세리(23)가 시즌 첫 우승의 가능성을 남겼다. 박은 16일(한국시간) 프랑스 에비앙 레뱅스의 도맹 뒤 루아얄골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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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셸 위 "소렌스탐! 사람은 교육을 받아야 돼"
"공부를 하느라 골프에 집중하지 못한다니. 내게 골프도 중요하지만 교육도 무엇보다 중요하다." 미셸 위(22)가 골프여제 아니카 소렌스탐을 공격했다. 미국 여자프로골프(LPG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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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즈 새 캐디는 ‘예스맨’ 고교 동창
2일(한국시간) 타이거우즈가 고교 동창 브라이언 벨(오른쪽)이 지켜보는 가운데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 골프장에서 연습 라운딩을 하고 있다. 우즈는 4일 개막하는 월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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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욱순 프로에게 배우는 실전 골프
골프 전문채널 J골프가 추석 특집으로 ‘필드 위의 백장노장’ 강욱순 프로의 특강을 방송한다. 21·22일 오후 9시30분 방송될 ‘J골프 라이브레슨 70’에서다. 1989년 프로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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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주말골퍼란 말 들을 때 가장 고통"
2006.6.12연장전 끝에 극적인 승리를 거둔 박세리가 우승 트로피를 치켜들고 활짝 웃고 있다. [하브드그레이스 로이터=뉴시스]1998.5.171998년 5월 17일 이 대회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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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셸 위, 첫승 잡았다 놓쳤다
미셸 위가 13번 홀에서 파 퍼트에 실패한 후 주저앉아 있다. 미셸 위는 이 홀에서 보기를 범해 파를 기록한 카리 웹과 공동 선두를 허용했다. [에비앙 로이터=연합뉴스] 파4,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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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미현, 첫날 6언더 공동 선두
우리가 김미현(KTF)을 어찌 잊을 수 있을까. 김미현이 26일 프랑스 에비앙에서 벌어진 LPGA 투어 에비앙 마스터스 1라운드에서 로레나 오초아(멕시코) 등과 함께 공동 선두에